미 육군의 101공중강습사단의 병사들이 22일 연합군의 공격에 있어서 '중대한 역할'을 하기 위해 쿠웨이트에서 국경을 넘어 이라크 남부로 진격하기 시작했다고 AFP통신의 특파원이 보도했다. 쿠웨이트 북부의 이라크 접경지대에는 지난 21일까지 `절규하는 독수리들'로 불리는 101공중강습사단의 전투차량 1천대 이상이 집결해왔다. AFP통신 특파원은 아파치와 다목적 블랙호크 헬기를 포함한 이 사단의 선발대가 화기와 보급품을 싣고 이라크 영내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사단은 2인승 아파치 헬기 외에도 다목적 블랙호크 헬기와 치누크 수송 헬기, 소형 키오와 정찰기 등의 헬리콥터 편대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라크남부 AFP=연합뉴스)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