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은 미국 주도의 군사 공격이 시작된 20일 오전(현지시각) 이라크 국민에게 중대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이라크국영 방송이 보도했다. 방송은 그러나 정확한 연설 시각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eyebrow7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