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일원에 20일 오전 6시36분께(현지시간) 제3차 공습이 시작됐다고 현장의 AFP 통신 기자가 전했다. 3차 공습은 1,2차 때와 마찬가지로 수도 남동부를 겨냥해 이뤄졌으며, 새벽 하늘에 거대한 연기구름을 피어오르게 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