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3명이 폐렴 증세 괴질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으나 모두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2명은 이미 회복했다고 일본 후생성 관리들이 19일 말했다. 후생성의 고바야시 히로시 대변인은 세번째 환자의 상태가 양호하다고 전했다. 히로시 대변인은 후생성이 전국 보건 당국에 정보를 요청한 후 3건의 괴질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도쿄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