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개탄하고 북한핵위기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프랑스 외무부는 25일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개탄한다"며 "이는지역 긴장을 악화시키기 쉽다"고 우려했다. 성명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핵 문제를)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키로한 결의를 상기한다"며 "프랑스는 북한 핵위기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리=연합뉴스) 현경숙특파원 k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