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그레이엄 캐나다 외무장관은 6일 북한의 핵개발 강경노선은 심각한 문제라고 평가했다. 그레이엄장관은 자신이 북한에 자제를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으며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모리스 스트롱 유엔 사무총장 보좌관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히고 "이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유익할지에 대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타와 AFP=연합뉴스) youngn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