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사상 최초의 복제아기(이브)가 탄생했다고 주장,파문을 일으켰던 인간복제회사 클로네이드가 22일 세번째 복제아기가 일본 여인에게서 태어났다고 발표했다. 내딘 개리 클로네이드 대변인은 이날 브리지트 부아셀리에 클로네이드 사장이 조만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번째 복제아기인 일본인 남아와 지난 3일 네덜란드 여자 동성애자가 분만한 두번째 복제아기(여)에 대해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