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터키에서 이란으로 비행중이던 러시아 소형 여객기안토노프 한대가 이란 중부 도시 이스파한 인근에 추락, 적어도 44명이 사망했다고이란 국영 텔레비전이 보도했다. 방송은 사망자들이 우크라이나 국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테헤란 AF=연합뉴스) coo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