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는 유엔이 정한 무기실태 공개 시한 하루전인 오는 7일 무기 실태에 대한 서면 보고서를 유엔에 제출할 것이라고 이라크 관리가 3일 밝혔다. 유엔은 지난달 8일 이라크 무장해제를 촉구하는 유엔 결의 1441호에서 12월 8일까지 이라크의 무기개발 실태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songb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