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이스라엘 여객기와 이스라엘인 소유 호텔을 상대로 동시테러가 발생한 28일 이스라엘에서도 북부 베이트 셰안의 중심가 버스정류장에서 한명 혹은 몇명의 팔레스타인 무장괴한이 사격을 가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스라엘 군 라디오 방송은 공격을 가한 괴한이 폭발성 벨트를 지니고 있으나 터지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예루살렘 AP.AFP=연합뉴스)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