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아프리카 케냐에서 28일 이스라엘 여객기와 이스라엘인 소유 호텔을 상대로 한 동시 테러의 용의자 2명이 검거됐다고 케냐 경찰이밝혔다.

케냐 코스트 주(州) 경찰차장인 오마르 슈리아는 이날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 구금했으며 현재 심문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더 이상의 구체적인 사실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케냐 경찰은 앞서 케냐 동부 몸바사의 이스라엘인 소유 파라다이스 호텔에 대한테러로 이스라엘인 2명과 케냐인 6명, 자살폭탄 테러범 3명 등 11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나이로비 AFP=연합뉴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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