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캐나다는 28일 "구체적이고 믿을만한"테러공격 정보에 따라 마닐라 주재 자국대사관을 잠정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호주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마닐라주재 대사관에 대한 구체적이고 믿을만한 정보를 받아" 대사관 폐쇄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히고 호주국민에 대해 불필요한 필리핀 여행을 연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닐라 주재 캐나다 대사관측도 구체적이고 믿을만한 테러위협 정보에 따라 대사관 잠정 폐쇄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자국민들에 추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필리핀 여행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마닐라.캔버라 AP.AFP=연합뉴스) eomn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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