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의 위성 방송 알 자지라 TV가 12일 방영한 음성을 일본 음향 연구소가 성문(聲紋)분석한 결과 오사마 빈 라덴의 목소리로 판명됐다고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빈 라덴의 생존이 확인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y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