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장남인 우다이는 12일 이라크 의회가 유엔의 새 결의를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국회의원이기도 한 우다이는 의회에 제출한 서한을 통해 "우리는 긴급 소집된 의회의 핵심 사안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그다드 AFP=연합뉴스) 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