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반군 인질극 3일째인 25일 새벽 모스크바 돔 쿨트르이(문화의 집)극장안에 억류돼 있는 여성 3명의 모습이 러시아 TV를 통해 방영됐다.


그 옆에는 두건으로 얼굴을 가린 한 체첸반군 여성이 권총을 들고 인질들을 감시하고 있다.


/모스크바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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