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22일 유엔에 대해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무장해제를 위한 새 결의안 승인에 영구적인 시간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며 조속한 승인을 촉구했다.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유엔은 (이라크 결의안 문제와 관련해)최종적인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는 합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우닝타운 AFP=연합뉴스)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