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서부 후제스탄주(州) 마스지드-에-술레이만 일원에서 26일 오전 1시58분(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5.5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이 지역 3개 마을이 피해를 입었다고 현지 관리들이 전했다. 후제스탄 주정부 관리는 국영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지진으로 3개 마을의 일부 가옥이 20~30% 파손돼 긴급 복구반이 투입됐다면서 아직 희생자수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테헤란 AFP=연합뉴스) eyebrow7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