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부시 미국 대통령은 24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아랍국들의 실행을 촉구하는 중동평화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평화안의 골자다. ▲"새롭고 다른 지도부"를 선출하고 새 헌법을 채택해 완전한 권한을 가진 국회,지방정부, 독립 사법부를 꾸린다. 미국과 우방들은 올해 말까지 다당이 참여하는 지방선거와 총선거 실시를 돕는다. ▲투명한 사업을 보장하기 위해 독립 회계 채택을 포함한 재정개혁을 실시한다.그 대가로 미국은 자선원조를 늘린다. ▲테러조직들을 척결할 안보와 경찰력에 대해 외부로부터의 철저한 조사.감독에착수한다. ▲이상의 조치가 취해지면 팔레스타인은 임시국가 창설을 위해 미국의 지원을받는다. 임시국가의 최종국경과 수도 등 주권국으로서의 모양새는 이스라엘과의 협상을 통해 3년안에 확정한다. ▲요르단강 서안에서 병력을 철수해 2년전 상태로 되돌리고 서안과 가자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을 중단한다.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은 67년 중동전쟁 발발 전의 국경선으로 철수해야 한다.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이동의 자유를 복원해 양민들이 생업과 정상적인 삶을재개하도록 한다. ▲동결된 팔레스타인 자산을 "정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에게 양도한다. ▲예루살렘의 지위와 팔레스타인 난민이 고향에 돌아갈 권리에 관한 문제는 협상을 통해 결정한다. ▲이스라엘과 긴밀한 외교적. 상업적 유대를 맺어 이스라엘과 전아랍 세계의 관계 정상화를 이끈다. ▲하마스, 이슬람 지하드, 헤즈볼라 등 이스라엘의 파괴를 노리는 테러 집단에대한 자금이나 보급품, 인력 공급을 차단한다. 또한 이란이 이 단체들에게 보급품을발송하는 것을 차단한다. ▲시리아는 테러 캠프를 폐쇄하고 그 조직을 추방해야 한다. (워싱턴 AP=연합뉴스) ykhyun1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