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4일 미국경제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 입장을 표명했다.

그린스펀 의장은 이날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통화회의에 참석해 "미국 경제의 회복징후들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6개월간 미국의 생산성이 크게 높아진 것은 펀더멘털이 크게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장기발전에 매우 긍정적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인플레이션이 매우 잘 억제되고 있다(Inflation remains remarkably quiescent)"고 지적,오는 27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신동열 기자 shin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