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반도체 칩 수요가 증가세로 반전될 것 같다고 독일의 반도체 칩 메이커 인피니온의 최고경영자(CEO) 울리히슈마허 회장이 4일 전망했다.

슈마허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빠르면 올 하반기에 반도체 칩 수요가 증가세로돌아설 것임을 보여주는 뚜렷한 회복조짐이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피니온은 이번 사업연도말인 오는 9월말까지는 핵심부문인 메모리 칩의 가격압박이 계속될 것임을 경고해왔다.

인피니온은 D램 메모리 칩 가격이 더 떨어지지 않으면 이번 사업연도의 영업손실이 10억유로(9척4천만달러)를 밑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드레스덴(獨逸) AFP=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