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광케이블 메이커인 미국의 코닝이 본격적인 감원에 들어갔다.

코닝은 4일 모두 4천명을 감원한다는 계획 아래 이번주말까지 1천500명을 1차로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구조조정은 광케이블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데 따른 충격을 완화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4천명은 전체 직원의 12.5%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구조조정을 위해 일부 공장을 폐쇄하고 투자 및 연구개발 관련 지출을 줄이는 한편 신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뉴욕=연합뉴스) 강일중 특파원 kangf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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