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는 4일 각료회의에서 미국의 연방수사국(FBI)에해당하는 '특별수사본부'(SCID)를 설립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태국 신문 네이션이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챠투롱 챠이상 법무부 장관의 말을 인용, 새 기구가 주로 경제범죄및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범죄를 다루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태국에서 광범위하게 진행중인 관료개혁 과정의 일환으로 설립되는 새 기구는오는 10월1일 업무를 개시하며 미국의 FBI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면서 현재 경찰내경제범죄특별수사대(ECID) 업무의 대부분을 떠맡게된다.

(방콕 dpa=연합뉴스) eyebrow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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