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중 일본의 완전실업률(계절조정치)은 5.2%로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31일 총무성 발표를인용, 보도했다. 완전실업자수는 전년 동기대비 27만명 늘어난 375만명으로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완전실업자 가운데 근무처의 인원정리나 도산 등에 따른 `타율' 실업자는 121만명, `자율'실업자는 104만명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