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극우파 정당인 영국민족당(BNP)이 영국 지방의회총선에서 한 석을 얻었다고 3일 스카이 TV방송이 보도했다. BNP는 잉글랜드 북부 번리 지방의회 선거에서 1석을 따내는데 성공했는데 이 곳에서는 지난해 일련의 인종분규가 일어났었다. (런던 AFP=연합뉴스) ysk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