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東京) 증권거래소에 22일 아침 폭탄이 설치됐다는 정보가 입수돼 거래 시작전 직원들이 건물을 빠져나와 인근 공원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소방청으로부터 오전 7시30분쯤 거래소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연락이 있었지만 거래시스템을 작동시켜 오전 9시에 시작된 주식 등의 거래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시작됐으며 큰 지장은 없었다. 폭탄도 발견되지 않았으며 직원들은 오전 9시께 사무실로 복귀했다. 대형 증권회사들도 "거래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시작됐으며 평균 주가를 산출하지 못한다든가 매매가 성립되지 않는 등의 트러블도 없었다"고 밝혔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ys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