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인도 카슈미르에서 정부군과 파키스탄 무장단체 대원들 간에 교전이 벌어져 무장단체 대원 3명, 정부군과 민간인 각 1명등 5명이 숨지고 39명이 부상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인도 국경보안군의 한 대변인은 스리나가르에서 남쪽으로 42㎞ 떨어진 자기르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가다 국경보안군의 검문을 받게 된 이들 무장단체 대원 3명이민가로 대피한뒤 투항권고를 무시하고 사격을 가해 이들을 사살했다고 말했다. 교전과정에서 민간인 1명도 목숨을 잃었으며 보안군 병사 1명은 사건현장을 수색하던 중 한 무장대원의 몸에 부착된 폭탄이 터지면서 숨졌다. 이들은 파키스탄에 본부를 둔 무장단체이며 지난해 12월13일 인도 의사당 테러사건을 주도한 단체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자이슈-에-모하마드의 대원으로밝혀졌다. (스리나가르 AFP=연합뉴스) cwhy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