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FBI)은 테러리스트들이 폭탄테러를기도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15일 오전 수도 워싱턴시의 은행들에 비상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워싱턴의 상당수 은행들은, 15일 정오(한국시각 16일 오전 1시)께 테러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FBI의 경고에 따라 이날 오전부터 문을 닫았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FBI는 워싱턴 금융기관을 목표로 한 폭탄테러 및 폭발물의 종류와 관련된 전화제보를 네덜란드로부터 제공받은 뒤 이같은 경고를 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AFP.d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