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 지난 12일이후 소요사태로 모두 41명이 숨지고 323명이 부상했다고 베네수엘라 소방 관리들이 14일 밝혔다. 호세 아레발로 소방대장은 부상자 대부분은 총상자여서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카라카스 AFP=연합뉴스) yc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