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근교 낭테르 시청사에서 27일 괴한이 총기를 난사, 8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고 응급기관 관계자들이 밝혔다. 낭테르 경찰 소식통은 이 괴한이 시의회 회의중 청사내에서 자동권총을 난사했다고 전했다. 부상자중 8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AFP=연합뉴스) sun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