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駐中)스페인 대사관에 진입, 망명을 요구한 탈북자 25명이 중국과 스페인 양국 관리들 사이의 합의에 따라 필리핀으로 떠날 예정이라고 스페인 정부 대변인이 15일 확인했다. (마드리드 AFP=연합뉴스) sh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