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는 하노버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린 세계최대 정보통신 전시회 2002 세빗(CeBIT)에서 '펜던트형 전화기'를 출품했다.


이 제품은 전화통화, 음악듣기,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는 59개국에서 8천여종의 제품을 출품, 이달 20일까지 계속된다.


(하노버=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