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와 남부아시아 광범위한 지역을뒤흔든 지난 3일의 지진은 미국이 지진학적으로 위험한 지역인 아프가니스탄에 집중적으로 사용한 초현대식 무기 때문에 유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모스크바 지구물리학연구센터의 한 전문가가 5일 이타르-타스통신에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전문가는 이같은 가설은 3일의 이례적으로 강력한 지진에 의해 확인된 것이라며 힌두쿠시 산맥에서 시작된 약 1분간의 지진은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및 인도 등지로 퍼져나갔다고 말했다. 이 전문가는 "이 지진이 일어난 것은 산맥에 산사태를 일으킬 수 있을 정도의초강력 폭탄을 포함한 강력한 폭탄들을 미국이 대량 사용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모스크바 이타르-타스= 연합뉴스) b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