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본이 참여하는 다국적 홈쇼핑사가 중국시장에서 홈쇼핑 방송을 시작했다. 아시아홈쇼핑코리아는 4일 중국 광동성의 남방TV방송국과 계약을 체결, '홍아TV홈쇼핑'이라는 이름으로 하루 12시간씩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홈쇼핑코리아에는 도도화장품을 비롯해 국내 자본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홈쇼핑 방송에서는 국내 상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