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범죄전과가 있는 난민지위 신청자들에 대한신속한 국외추방을 위해 이민법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데니스 코데레 캐나다 이민장관이 1일 밝혔다. 코데레 장관은 그러나 미국이 테러범죄 혐의를 두고 신병인도를 요청하고 있는사미르 모하메드의 난민지위 문제에 대해서는 논평을 회피했다. 이와 관련, 야당의원인 랜디 화이트는 하원에서 "사미르 모하메드는 테러분자로앞서 영국에서도 난민지위를 얻으려 했으나 거부당했고, 독일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말했다. (오타와 AFP= 연합뉴스) b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