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이 오는 25일 일본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정중이라고 산케이(産經) 신문이 미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27일 보도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청 장관과 회담을 갖고 미일 정상 회담에서 논의된 반테러 대책과 한반도 정세, 미일 지위 협정 개선, 미사일 방어문제 등을 협의할 전망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특히 이 회담에서 국제적인 테러 대책을 둘러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도쿄=연합뉴스) 김용수특파원 ys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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