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25일 폭탄이 터져 수명이 부상했다고 이스라엘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오토바이에서 폭탄이 터졌으며 이 오토바이에는 한 남자가 타고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은 폭탄을 터뜨린 이 남자를 비롯해 최소한 1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사건의 배경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며 자신의 소행임을 주장한 단체도 아직 나서지 않고 있다. (예루살렘 AP=연합뉴스) cwhy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