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은 8일 최근 D램 가격이 상승세를 반영,삼성전자를 포함한 5개 아시아 D램 업체의 2002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기존의 예측치보다 31% 높인 3만2천22원으로 전망했다. 골드만 삭스는 "D램 수요는 현재 공급 규모를 약 14% 정도 앞서고 있다"며 "2002년 중반까지는 재고 감소도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만의 파워칩에 대해선 EPS전망치를 종전보다 2백26% 올린 2.39 대만달러로 상향하면서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상회"로 한단계 높였다. 또 윈본드일렉트로닉스,난야테크놀로지스,모젤비텔릭 등에 대해서도 각각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