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파키스탄에 특수작전 부대를 파견, 이 나라에서 오사마 빈 라덴과 그 추종자 추적 임무의 조정을 돕고 있다고 ABC 뉴스가 16일 보도했다. ABC 뉴스는 정통한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해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들이 현재파키스탄의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의 심문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현재, 아프가니스탄 토라 보라 지역에서 막 붙잡은 포로들의 심문한 결과를 토대로 빈 라덴이 적어도 사흘 전까지 토라 보라 지역에 있었다는 확실한 정보를 갖고 있으나, 그의 종적은 갑자기 오리무중이 돼버렸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d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