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병대 병력 60명이 6일 오전 프랑스 남부 이스트르 공군기지를 출발, 아프가니스탄 북부도시 마자르-이-샤리프를 향해 떠났다고 소식통들이 밝혔다. 소식통들은 이들이 아프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타지키스탄 수도 두샨베를 거쳐 아프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구호활동을 위해 마자르-이-샤리프 공항의 안전을 확보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이스트르 AFP=연합뉴스) yunzhe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