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소말리아와 수단, 예멘을 포함, 알-카에다 테러조직원들의 은신처로 의심을 받고 있는 일부 국가들에 대해 단기적이면서 날카로운 공격을 위해 특수부대를 훈련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4일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제프 훈 국방장관이 5일 행할 전략방위리뷰 연설에서 '송곳 기습작전'에 앞서 해당 부대에 대해 자신의 계획을 개략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런던 AFP=연합뉴스) yy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