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의 주범으로 미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과 탈레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있지 않다고 탈레반의 고위관리가 29일 밝혔다. 이 관리는 빈 라덴과 탈레반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이를 사용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라호르 AFP=연합뉴스) k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