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카불을 장악한 아프가니스탄 반군 북부동맹은 앞으로 과도정부를 2년이내에 총선을 실시할 것을 약속한다고 유니스 카누니 북부동맹 내무장관이 14일 밝혔다.

카누니 장관은 "우리는 탈레반 붕괴이후 카불에 들어설 과도정부를 지지할 것"이라며 "과도정부는 아프간내 모든 종족과 정파가 참여하는 광범위한 거국정부 형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과도정부 체제하에서 2년이 지나고 나면 아프간 전역에서 총선이 실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불 AFP=연합뉴스) oakchul@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