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의 강타자 호세 칸세코(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폭력 혐의로 입건됐다.

마이애미 비치 경찰은 14일(한국시간) 칸세코가 쌍둥이 형인 아지와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시던 중 다른 손님들과 싸움을 벌여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88년 메이저리그 사상 최초로 한 시즌 40홈런과 40도루를 기록하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칸세코는 통산 462개의 홈런으로 이 부문 역대 22위에 올라있지만 최근 몇 년동안 기량이 현저하게 떨어졌다.

(마이애미 비치<미 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transi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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