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총련)는 지난 12일 도쿄(東京), 지바(千葉) 등 5개 지역을 영업권역으로 하는 `하나신용조합' 설립 예비심사를 간토(關東) 재무국에 신청했다고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총련 기관지인 조선신보는 13일 인터넷판에서 박충우 하나신용조합 설립발기인회의 대표가 지난 12일 조합의 목적ㆍ규칙 등을 담은 정관과 사업계획서 등을 간토재무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하나신용조합은 당국의 인가를 받은 후 올해 안에 설립 총회를 열 예정이며 내년 3월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조선신보는 덧붙였다.

이에 앞서 총련은 지난 8월 교시(京滋)신용조합과 아사와(朝和)신용조합, 교와(共和)신용조합 설립을 위해 예비심사를 긴키(近畿) 재무국에 신청했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nks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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