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버트슨 스티븐스 증권은 델 컴퓨터의 회계기준 3.4분기(8-10월) 매출액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과 일치할 것이라고 13일 전망했다.

그러나 4.4분기(11월-2002년1월)의 경우 계절적으로 공공기관 및 교육용 매출이 줄어드는 시기인데다 기업대상 매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어 당초의 증가예상과는 달리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퍼스트콜이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델의 매출예상은 3.4분기의 경우 72억7천만달러였으며 4.4분기에는 77억5천만달러로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델은 오는 15일 3.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승관기자 huma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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