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의 한 주민이 우편물과는 무관하게 피부 탄저병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도널드 디프랜시스코 뉴저지 주지사 대행이 29일성명을 통해 밝혔다. 피부 탄저병에 감염된 주민은 우정공사 또는 언론 매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이탄저병에 걸린 첫 사례라고 디프랜시스코 주지사대행은 말했다. (뉴욕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