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은 반군사령관 5명이 아프간 북부에서 포로로 잡혀 처형됐다는 일부 보도를 부인했다고 파키스탄의 아프간이슬람통신(AIP)이 27일 보도했다. 아미르 칸 무타키 탈레반 교육장관은 이날 "북부동맹 사령관들이 처형된 적은 없다"며 관련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 것으로 이 통신은 전했다. 이에 앞서 AIP통신은 탈레반 소식통을 인용, 탈레반군이 북부동맹의 대규모 공세를 격퇴한 뒤 반군 사령관 5명을 처형했으며 이들 지휘관에는 모하메드 비랄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슬라마바드 AFP=연합뉴스) kk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