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방부(MOD)는 20일 영국 첩보기가 미국이 이끄는 아프가니스탄 공격에 참가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사진 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캔버라 PR9기가 10월 7일 공습이시작된 후 아프간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영국군은 아프간 내에 군대를 배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영국 특수군이 아프간에 배치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는 "우리는 특수군의 작전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을 것"이라며 "영국은 미군에병참지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미 해군 항공기와 정찰기 등에 대한 공중급유 같은 지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런던 AFP=연합뉴스) yung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