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은 내주 교착상태에 빠져 있는 인권회담을재개한다고 미 국무부가 5일 밝혔다.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이번 인권회담이 오는 9-11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다고말했다. 미국과 중국측 수석 대표는 론 크래너 미 국무부 인권노동담당 차관보와 리 바오동 국제기구국장으로 각각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할 예정이라고 국무부는 덧붙였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president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