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카자흐스탄에 도착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아스타나 공항에서 연설 도중 떨어뜨린 원고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직접 몸을 굽혀 집어올리고 있다.


교황은 미국 테러참사 이전 예정됐던 일정에 따라 22일 이슬람국가인 카자흐스탄과 아르메니아의 순방길에 올랐다.


아스타나AP연합